고민을 끝으로 주문한 엘케이 아프리카가 저에게로 왔습니다!!
비록 시작은 거대하였지만.....
하다보니..
정말로 힘들더군요...
게다가 저는 새벽2시쯤 작업한거라...
사용설명서따위...읽지 않았어요............................ㄷㄷ;;;;;
사장님의 말씀 듣지않았지요..ㅋㅋㅋ
물을 묻혀서 붙이라는
정말로 중요한 주의사항을 듣지 않았던거였져..
(그냥 핸드폰 튜닝처럼 붙이기만하면 되는지 알았거덩요...)
다 끝내고 보니깐 그림이 한쪽으로 치우처져있더라고욬ㅋㅋㅋㅋㅋ
물 안묻히고 해도 뭐랄까...스티커의 탄성...탄력~?이라고 해야하나..그것때문에 막 띄었다 붙였다
여러번해도
일반 시트지처럼 쉽게 늘어나거나 찢어지지 않더라고요!!
제 주변에도 스켑 타시는분들 꽤 많이 계시는데
굳이 막 도색을 하시거나 그러실 필요 없이 그냥 요거 한장 사서 붙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켑은 물이 묻거나 물에 닿으면 부식된다는데.. 이정도의 물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비오는날 비맞으며 튜닝하는것두 아니구...샤워기 틀어 놓고 튜닝하는것도 아니구..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해보고싶네요!! 정줄 제대로 붙어 있을떄..;;
다른분들은 저처럼 물 안묻히시고 하지말구 꼭 물
묻히시고 그림 가운데 붙이시길 배래요 ㅠ^ㅠ